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STRESS : STRESS

Sumissioin : submit your manuscript
SEARCH
Search

Articles

Page Path
HOME > STRESS > Volume 33(4); 2025 > Article
Original Article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섭식문제의 관계: 신체불만족의 매개효과 및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기다솜1orcid, 이세라2orcid
The Relationship betwee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Disordered E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Dasom Ki1orcid, Sera Lee2orcid
STRESS 2025;33(4):184-191.
DOI: https://doi.org/10.17547/kjsr.2025.33.4.184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25

1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졸업생

2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강사

1Master’s graduate,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Korea

2Lecturer,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Korea

Corresponding author Sera Lee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77 Yongbong-ro, Buk-gu, Gwangju 61186, Korea Tel: +82-62-530-2650 Fax: +82-62-530-2659 E-mail: shawbian1107@gmail.com
• Received: August 13, 2025   • Revised: October 28, 2025   • Accepted: October 30, 2025

Copyright © 2025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prev next
  • 182 Views
  • 12 Download
  • 본 연구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거쳐 섭식문제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마음챙김이 신체불만족과 섭식문제 간의 관계를 완화하는지를 확인하였다. 19~39세 성인 5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체불만족은 주요 매개요인으로, 마음챙김은 이 경로를 약화시키는 보호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음챙김이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에 기반한 섭식문제 개입에서 유효한 자원임을 시사한다.
  • Background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is a known psychological risk factor for disordered eating. However, the mechanisms underlying this association, including the mediating role of body dis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role of mindfulness, remain unclear.
  • Methods
    A total of 528 Korean adults aged 19∼39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assess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body dissatisfaction, disordered eating, and mindfulness. Mediation and moderated mediation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the PROCESS macro (Models 4 and 14), controlling for gender, age, BMI, marital status, and dieting status.
  • Results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indirectly influenced disordered eating through body dissatisfaction, whereas its direct effec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Mindfulness moderated the association between body dissatisfaction and disordered eating, such that the relationship was weaker among individuals with higher mindfulness. Subscale analyses indicated that the “nonjudging” and “acting with awareness” facets attenuated this pathway, whereas the “observing” facet counterintuitively strengthened it.
  • Conclusions
    Body dissatisfaction appears to be a central mechanism link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to disordered eating. Mindfulness—particularly the facets of nonjudging and acting with awareness—may buffer this risk.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potential of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to mitigate cognitive–affective pathways underlying disordered eating.
현대 사회는 마른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무리한 체중 감량 시도와 반복적인 폭식이나 절식과 같은 이상섭식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1].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면 섭식장애(eating disorders)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신체 건강을 심각하게 저해할 뿐 아니라 자해, 우울, 자살 시도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2,3]. 최근 국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섭식장애(F50) 진료 환자 수는 2013년 약 7,300명에서 2023년 약 13,237명으로 증가하여 10년 만에 거의 두 배로 늘었다. 특히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남성 환자 수가 1,607명에서 2,351명으로 46.3% 증가하는 등,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섭식문제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4]. 또한 2022년 연령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만 19∼39세 성인에서 총 40,317건의 진료가 보고되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5]. 이와 같은 임상적 진료 현황과 더불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6]이 만 15∼64세 남녀 2,158명을 대상으로 평생과 최근 1년간 외모와 체형관리를 위해 12가지의 불건강 행동(예, 24시간 굶기, 식사 후 구토, 비처방 약물 복용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20∼30대 여성과 남성이 각각 평균 4.2개, 3.0개로 가장 많은 불건강 행동을 보여 청년 성인층에서 섭식문제가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섭식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섭식문제는 방치될 경우 심각한 신체적ㆍ정신적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개입과 예방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섭식문제를 경험하는 개인이 보이는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섭식문제의 발달과 유지 기제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예방과 개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섭식문제를 경험하는 개인은 자신의 신체를 왜곡되게 인식하고[2], 특히 부정적인 신체 부위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을 보인다[7]. 이러한 특성은 자기초점주의(self-focused attention) 개념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자기초점주의란 주의의 초점을 외부 세계가 아닌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 외모 등 내적 경험에 두는 경향을 의미하며[8,9], 주의 전환의 유연성에 따라 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로 구분된다[9,10]. 이 중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는 자기비판적 사고, 반추, 정서조절의 곤란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며[9,11], 이로 인해 부정적인 자기 판단과 정서적 불쾌감이 강화되며[10,12], 부정적 정서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게 되어 폭식과 같은 부적절한 대처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3].
회피이론(Escape Theory) [14]에 따르면, 이러한 과도한 자기초점은 개인으로 하여금 실제 자아와 이상적 자아 간 불일치를 반복적으로 인식하게 하여 부정정서를 유발하고, 그 불편한 정서를 회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섭식 통제의 실패나 폭식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반복적 다이어트 행동을 시도하는 개인은 그렇지 않은 개인보다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신체불만족 수준이 높았으며[15], 거울 응시 과제를 통해 자기초점주의가 유도된 집단에서도 신체불만족과 수치심이 더 강하게 보고되었다[16,17]. 이러한 결과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외모 중심의 자기평가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신체불만족을 증폭시키는 인지적 선행요인으로 기능함을 시사한다.
신체불만족은 섭식문제의 발달과 유지에서 가장 일관된 예측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높은 수준의 신체불만족은 반복적 다이어트 행동을 유발할 뿐 아니라 폭식이나 절식 등 부적응적 섭식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18-20]. 1,177명의 여자 청소년을 12개월간 추적한 종단연구에서도 신체불만족은 폭식 행동의 증가를 예측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21],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신체불만족이 완화되지 않고 지속되며, 이후 섭식문제와 부정적 정서경험을 설명하는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22]. 신체불만족은 단순한 외모 불만을 넘어 인지적 왜곡과 부정적 정서 반응이 결합된 복합적 특성을 지니며[18], 이러한 특성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로부터 유도된 자기 비판적 사고와 부정정서가 섭식문제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한다. 즉, 신체불만족은 인지적 왜곡과 정서적 불편감을 구체화하여 섭식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ㆍ인지적 연결고리로 작용한다[19,23].
이러한 부정적 경로를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마음 챙김(mindfulness)이 주목받고 있다.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의 경험에 비판단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으로[24], 자동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으로부터 심리적 거리를 두게 하여 수용적인 태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25]. 이를 통해 부정적 자기평가의 악순환을 완화하고, 신체 이미지 왜곡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6-28]. 비임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에서는 짧은 마음챙김 유도만으로도 신체불만족과 부정적 정서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27], 이러한 과정은 부정적 자동 사고에 대한 비판단적 수용과 인지적 거리두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왜곡된 신체 인식의 영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28]. 또한 메타분석에서는 마음챙김 기반 중재가 폭식 행동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고[29],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신체 이미지 수용 증가와 정서조절 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보고되었다[30]. 이러한 결과는 마음챙김이 자동적 사고나 부정정서를 조절함으로써,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경로를 완충하는 조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하여, 본 연구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통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경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마음챙김은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고 인지적 유연성을 높여,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 요인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연구는 주로 개별 변인 간의 상관관계에 국한되어 왔으며,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신체불만족, 섭식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마음챙김의 역할까지 고려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한편, 관찰, 기술, 비판단 등 여러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마음챙김은 다양한 선행연구에서 각 요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심리적 기제에 작용할 수 있음이 보고되었다[31]. 또한 마음챙김은 섭식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중재 연구와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성이 확인된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보호 효과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신체불만족을 매개로 한 심리적 경로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하위요인별로 검증한 경험적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매개로 섭식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탐색하고자 하며, 이미 효과성이 보고된 마음챙김이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조절적 기능을 나타내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섭식문제의 발달과 유지 메커니즘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실제 개입 전략으로서 마음챙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각 하위요인별 효과를 검토함으로써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전남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승인(IRB No.1040198-220527-HR-060-01)을 받은 후 진행되었으며, SNS (Social Network Service) 홍보와 온라인 조사 전문업체를 통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성인남녀를 모집하였다. 해당 연령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섭식장애 진료 건수가 가장 높게 보고되었고[5], 한국여성정책연구원[6] 조사에서도 불건강한 체중조절 행동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집단으로, 섭식문제에 취약한 특성을 지닌다.
비성실한 응답, 무응답, 결측치 등을 처리한 뒤, 총 528명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 수(총 528명)는 Preacher 등[32]이 제시한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절차와 Fritz 및 MacKinnon (2007)의 매개효과 표본 산출 기준을 근거로 설정하였다. Fritz와 MacKinnon [33]은 중간 정도의 매개효과를 탐지하기 위해 약 462명 이상의 표본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으며, 조절항이 포함된 복합모형의 경우 더 큰 표본이 요구된다고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통계적 검정력과 모형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약 500명 수준의 표본을 확보하였다.
응답자 중 만 19∼29세는 195명(36.9%), 만 30∼39세는 333명(63.1%)이었다. 성별은 여성 326명(61.7%), 남성 202명(38.3%)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30.75세(SD=5.33)였다.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5.16 cm, 평균 몸무게는 76.87 kg이었으며, 여성의 평균 신장은 161.72 cm, 평균 몸무게는 57.61 kg이었다. 응답자의 구체적인 인구통계학적 요소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2. 측정도구

1)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역기능적 자기초점척도(Dysfunctional Self-Focus Attributes Scale, DSAS)를 사용하였다[34]. 이 척도는 총 15문항으로 부정편향성(NBF), 낮은 명료성(LCA), 초점조절능력 부족(LFC)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식 5점 척도(1=전혀 아니다, 5=매우 그렇다)로 평정하고, 낮은 명료성 문항은 역채점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척도의 전체 내적합치도는 .91이고[34], 본 연구에서는 .91이었다.

2) 신체불만족

신체불만족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체형 만족도 평가지(Body Shape Questionnaire, BSQ)를 국내에서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35]. 이 척도는 총 32문항으로 비만에 대한 두려움, 노출에 대한 두려움, 구토경험, 체형 불만족 등 4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식 6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6=항상 그렇다)로 평정된다.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에 대한 관심과 신체불만족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노영경과 김봉환[35]의 연구에서 내적합치도는 .95, 본 연구에서는 .96이었다.

3) 섭식문제

섭식문제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섭식장애 척도(Eating Disorder Inventory-2, EDI-2) [36]를 국내에서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37]. EDI-2는 11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섭식장애 증상을 측정하는 ‘폭식’과 ‘마르고 싶은 욕구’ 하위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 Likert 식 6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6=항상 그렇다)로 평정된다. 단, 점수 계산 시에는 1∼3점은 0점, 4점은 1점, 5점은 2점, 6점은 3점으로 환산하였다. 총점이 높을수록 섭식문제가 심각함을 의미한다. Lee 등[37]의 연구에서 내적합치도는 .75,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4) 마음챙김

마음챙김 수준은 국내에서 타당화한 5요인 마음챙김 척도(Five 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FFMQ) [38]로 측정하였다. 이 척도는 비자동성(nonreactivity), 기술(describing), 관찰(observing), 자각행위(acting with awareness), 비판단(nonjudging of experience)등 5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9문항이다. Likert식 7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7=항상 그렇다)로 평정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마음챙김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원저의 내적합치도는 .90이며[38], 본 연구에서는 .84였다.
3. 자료 분석
모든 자료는 SPSS Ver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연구도구의 내적합치도 파악을 위하여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둘째, 연구에서 수집된 모든 응답에 대한 기술통계분석과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각 변인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요소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Hayes [39]가 제공한 SPSS PROCESS Macro 4.1을 사용하여 매개효과(Model 4)와 조절된 매개효과(Model 14)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95% 신뢰구간에서 5,000회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령, 성별, 결혼여부, BMI (Body Mass Index), 과거 다이어트 경험, 현재 다이어트 실행 여부에 따른 주요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총 6개의 변인을 통제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각 변인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형이 이러한 변인들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지는지 검증하였다.
아울러 대규모 표본에서 작은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날 가능성을 고려하여, p<.01을 보다 엄격한 유의수준으로 병행 적용하고, 효과크기(b값)와 95% 신뢰구간(bootstrapped CI)을 함께 제시하였다.
1. 변인 간의 관계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상관분석 결과는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상관분석 결과, 첫째,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신체불만족, 섭식문제는 각각 정적 상관을 보였다. 즉,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불만족의 수준과 섭식문제가 증가하며, 신체불만족 수준이 높을수록 섭식문제가 더 많이 나타났다. 둘째, 마음챙김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신체불만족, 섭식문제 모두와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마음챙김의 수준이 높을수록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신체불만족 그리고 섭식문제 수준이 낮음을 의미한다.
2. 측정변인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측정변인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주요 변인에서 성별, 연령, 결혼여부, BMI, 과거 다이어트 경험, 현재 다이어트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총 6개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 변인으로 설정하여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3. 매개분석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섭식문제 간 관계에서 신체불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의 PROCESS Macro model 4 [37]를 활용하였다. 부트스트래핑은 5,000회 반복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신뢰구간은 95%로 설정하였다. 분석 과정에서 성별, 연령, 결혼 여부, BMI, 과거 다이어트 경험, 현재 다이어트 여부는 통제 변인으로 포함하였다. 분석 결과는 Table 3에 제시하였다.
먼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는 신체불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b=1.08, p<.001, 95% CI [0.89, 1.27]), 신체불만족은 섭식문제에도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b=.17, p<.001, 95% CI [0.15, 0.19]). 신체불만족이 매개변인으로 투입된 이후,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섭식문제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b=−.02, p=.31, 95% CI [−.07, .02]). 이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섭식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신체불만족을 통해 설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경유하여 섭식 문제로 이어지는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부트스트래핑 분석 결과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해당 간접효과의 95% 신뢰구간이 0을 포함하지 않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b=.18, 95% CI [.15, .22]).
4.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섭식문제 간 관계에서 신체불만족의 매개효과가 마음챙김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의 PROCESS Macro model 14 [39]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과정에서 성별, 연령, 결혼 여부, BMI, 과거 다이어트 경험, 현재 다이어트 여부를 통제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Table 5에 제시하였으며, 연구모형의 경로계수를 포함한 도식화된 결과는 Fig. 1에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는 신체불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b=1.08, p<.001, 95% CI [0.89, 1.27]), 신체불만족은 섭식문제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b=.16, p<.001, 95% CI [0.15, 0.18]). 또한, 신체불만족과 마음챙김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하여(b=−.001, p<.001, 95% CI [−0.002, −0.001]),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마음챙김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마음챙김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약화되었다. 이는 마음챙김이 신체불만족으로 인한 섭식문제를 경감시키는 보호요인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조절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음챙김의 평균값과 ±1SD 수준에서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한 결과, 모든 조건에서 조절된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1SD: b=.20, 95% CI [.16, .25]; +1SD: b=.15, 95% CI [.12, .19]). 이는 마음챙김 수준이 높을수록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경유하여 섭식문제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감소함을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마음챙김과 신체불만족 간 상호작용의 구체적 기제를 파악하고자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비자동성, 기술, 관찰, 비판단, 자각행위)에 대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판단(b=−.003, p<.01, 95% CI [−.004, −.001])과 자각행위(b=−.004, p<.001, 95% CI [−.005, −.003])에서는 유의한 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관찰 요인은 p<.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향을 보였으나(b=.001, 95% CI [.000, .003), 보다 엄격한 기준(p<.01)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즉, 관찰 요인은 신체불만족과 섭식문제 간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완화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비판단과 자각행위의 경우, 그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간접효과가 약화되었으나, 관찰 요인은 수준이 높을수록 해당 간접효과가 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동일한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향후 개입을 설계할 때 각 요인의 기능적 특성을 구분하여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불만족을 통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경로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마음챙김이 조절변인으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와 그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는 신체불만족 및 섭식문제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신체불만족 또한 섭식문제와 강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매개분석 결과,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는 신체불만족을 통해 섭식문제에 유의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나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섭식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신체불만족이 핵심적인 매개요소로 기능함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자기와 관련된 정보, 특히 외모적 속성에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일 경우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인지가 형성되고, 이는 신체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16]. 신체불만족은 부정적 신체 인식과 불쾌한 정서 반응이 결합된 상태로, 부적절한 섭식 행동을 유발하고 유지시키는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Mor와 Winquist [12]의 메타분석에서도 자기초점주의가 부정정서 및 심리적 취약성과 밀접하게 관련됨이 보고되었으며, 다수의 연구에서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의 발생과 유지에 핵심적인 요인임이 확인되었다[40,41]. 이러한 결과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신체 이미지에 대한 왜곡된 평가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섭식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이론과도 부합한다[42]. 따라서 실제 상담 장면에서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를 보이는 내담자에 대해 신체 이미지 관련 왜곡과 정서 반응을 면밀히 탐색하고, 이를 수정하기 위한 인지적 재구조화와 주의 전환 전략을 병행하는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다.
둘째, 마음챙김은 신체불만족과 섭식문제 간 관계를 완충하는 조절변인으로서 기능하였다. 마음챙김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되어, 마음챙김이 정서적 완충기제로 작용함을 보여주었다. 마음챙김이 왜곡된 신체 이미지 및 자기비판에 대응하는 유효한 전략이라는 점은 다양한 연구에서 제시되어 왔으며[43,44], 본 연구는 이러한 보호효과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에 의해 유발되는 심리적 경로에서도 실질적으로 작용함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위요인인 ‘비판단’과 ‘자각행위’는 신체불만족이 섭식문제로 이어지는 경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비판단’은 좋고 나쁨의 평가 없이 내적 경험을 수용하는 태도를 의미한다[38]. 이러한 태도는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나 음식과 관련된 생각이 떠올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거나 억제하려는 대신, 경험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게 하여 불필요한 자기비난이나 반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각행위’는 주의를 분산하지 않고 현재의 활동에 몰입하는 것으로[38], 식사 상황에서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인 섭취 행동을 줄이고 배고픔이나 포만감과 같은 신체 신호를 더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선행연구에서도 이 두 요인은 문제 적섭식행동과 신체불만족 모두와 강한 역상관을 보였으며, 현재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반응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4,45]. 이러한 결과는 마음챙김이 섭식장애 병리와 부적응적 섭식행동을 완화하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최근 메타분석의 결론과도 일치하며[44], 마음챙김이 섭식행동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보호요인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관찰’은 신체불만족과 섭식문제 간의 관계를 오히려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마음챙김의 ‘관찰’이 다양한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섭식문제와 관련된 자극(예: 체형, 음식, 외모 등)에 대한 민감성을 높임으로써 결과적으로 문제행동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45,46]. 이러한 경향은 Jo와 Pan [47]의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는데, 유럽계 미국인 대학생 집단과 달리 아시아계 미국인 대학생 집단에서 ‘관찰’이 불안 및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을 보여, 해당 요인이 비판단적 수용보다는 평가적ㆍ부정적 주의로 작동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는 문화권별 자기인식 방식 차이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서구 문화권의 개인주의적 맥락에서 ‘관찰’은 내적 경험을 수용적으로 인식하고 자기 이해를 확장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타인의 시선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 이러한 ‘관찰’이 평가적ㆍ비판적 주의로 작동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48,49]. 이러한 결과는 ‘관찰’이 맥락에 따라 상반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마음챙김 기반 개입에서는 ‘관찰’이 평가적 주의로 전환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다만, 본 연구에서 ‘관찰’ 요인의 조절효과는 p<.05 수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관찰’의 특성이 특정 맥락에서 평가적 주의로 작동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겠다.
‘비자동성’은 내적 경험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 한걸음 물러나 이를 관찰하는 성향을, ‘기술’은 관찰된 자극이나 경험을 언어로 명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이 두 요인은 신체불만족과 섭식문제 간 관계에서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와도 일치한다[43,45]. 김혜은과 박경[50]은 ‘기술’과 ‘비자동성’이 폭식행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은 이유로, 마음챙김의 핵심이 ‘주의’, ‘자각’, ‘비판단적 수용’에 있다는 점을 들어, 이들 요인의 기능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Sala 등[43]은 ‘기술’이 다른 하위요인과 균형 있게 발달하지 않은 경우, 자극을 언어로 명명하는 과정이 수용보다는 판단적 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이는 ‘기술’이 상황에 따라 평가적 사고를 강화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Lecuona 등[51]은 이러한 요인을 측정하는 문항이 마음챙김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혼란스럽게 해석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즉, 문항이 요구하는 ‘관찰자적 자아(self-as-observer)’의 사고방식이 낯선 경우, 응답 과정에서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종합하면, ‘기술’과 ‘비자동성’은 마음챙김의 조절요인으로서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마음챙김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인 집단에서는 그 효과가 명확히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마음챙김 개입을 설계할 때에는 각 하위요인의 특성과 기능적 한계를 충분히 고려하고, 내담자의 인지적 특성 및 수용 태도에 맞춘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통찰은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뿐 아니라, 마음챙김 기반 프로그램의 구조화 및 효과성 평가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기존의 섭식문제 관련 연구들이 주로 20대 여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데 비해,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30대 남성을 포함한 일반 성인 표본을 바탕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표본 구성의 확장은 변수 간 관계에 대한 외적 타당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실제 임상 및 집단 개입 장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에는 몇 가지 제한점이 존재한다. 첫째, 비임상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결과를 임상집단에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향후 섭식장애 진단을 받은 집단을 대상으로 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둘째, 자기보고식 설문에 의존한 점은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나 회상 오류의 가능성을 내포하므로, 이후 연구에서는 면담, 타인 평정, 경험표집법이나 행동 과제 등 보완적 방법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횡단적 연구설계를 사용하였기에 인과관계 해석에 제한이 있으며, 종단적 설계를 통해 시간적 순서를 확인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넷째, 섭식문제를 단일 척도로 다루었기 때문에 폭식이나 섭식억제 등 세부 양상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점이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섭식문제를 하위유형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특정 문화권(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문화적 배경이나 미적기준이 다른 집단에 결과를 직접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을 포함한 비교 연구를 통해 문화적 요인이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신체불만족, 섭식문제 간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Funding

None.

Fig. 1.
Research model and results of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kjsr-2025-33-4-184f1.jpg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N=528)
Variable Category N (%) M (SD)
Sex Male 202 (38.3)
Female 326 (61.7)
Age (years) 30.75 (5.34)
Marital status Married 150 (28.4)
Unmarried 378 (71.6)
Occupation Student 82 (15.5)
Office/administrative worker 224 (42.4)
Technical/sales worker 39 (7.4)
Professional 66 (12.5)
Self-employed 18 (3.4)
Homemaker 27 (5.1)
Unemployed 49 (9.3)
Other 23 (4.4)
History of dieting Yes 413 (78.2)
No 115 (21.8)
Current dieting status Yes 240 (45.5)
No 288 (54.5)
Obesity (BMI ≥30) Total 32 (6.1)

M: mean, SD: standard deviation.

Table 2.
Means, standard deviations and correlations among study variables
1 2 3 4
1 -
2 .40a) -
3 .23a) .71a) -
4 -.65a) -.34a) -.26a) -
M 40.79 95.24 8.45 164.09
SD 11.05 31.49 7.99 22.20

a) p<.01.

1: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2: body dissatisfaction, 3: disordered eating, 4: mindfulness.

Table 3.
Analysis of mediation effects
Outcome Predictor b SE t (p) 95% CI
LLCI ULCI
Body dissatisfactio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1.08 0.09 11.43 (<.001) 0.89 1.27
R²=.46, F (7, 520)=64.47, p<.001
Disordered eat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0.02 0.02 -1.02 (.310) -0.07 0.02
Body dissatisfaction 0.17 0.01 18.28 (<.001) 0.15 0.19
R²=.63, F (8, 519)=108.46, p<.001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Table 4.
Bootstrapping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b SE 95% CI
LLCI ULCI
Direct effect -0.02 0.02 -0.07 0.02
Indirect effect 0.18 0.02 0.15 0.21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Table 5.
Results of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Outcome Predictor b SE t (p) 95% CI
LLCI ULCI
Body dissatisfactio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1.08 0.09 11.43 (<.001) 0.89 1.27
R²=.46, F (7, 520)=64.47, p<.001
Disordered eat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0.07 0.03 -2.54 (.01) -0.12 -0.02
Body dissatisfaction(A) 0.16 0.01 17.84 (<.001) 0.15 0.18
Mindfulness(B) -0.04 0.01 -3.07 (<.001) -0.06 -0.01
(A) X (B) -0.001 0.000 -4.034 (<.001) -0.002 -0.001
R²=.64, F (10, 517)=92.75, p<.001
Conditional indirect effects at different levels of the moderator
Effect SE LLCI ULCI
-1SD 0.20 0.02 0.16 0.25
M 0.18 0.02 0.14 0.21
+1SD 0.15 0.02 0.12 0.19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 1. Kim IH, Lee YH. The effect of sociocultural influence, body dissatisfaction, coping and dichotomous thinking on restriction and bulimia.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014;33:315-339. https://doi.org/10.15842/kjcp.2014.33.2.006Article
  • 2. Kwon SM. Contemporary abnormal psychology. 2nd ed. Seoul: Hakjisa; 2013.
  • 3. Pisetsky EM, Thornton LM, Lichtenstein P, Pedersen NL, Bulik CM. Suicide attempts in women with eating disorders.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2013;122:1042-1056. https://doi.org/10.1037/a0034902ArticlePubMedPMC
  • 4.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KR). Number of patients treated for eating disorders (F50), 2013-2023 [Internet] Wonju,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23 [cited 2025 August 10]. Available from: https://opendata.hira.or.kr
  • 5.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KR). Medical service utilization for eating disorders (F50) by principal diagnosis, 2022 [Internet] Wonju,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2022 [cited 2025 September 17]. Available from: https://www.data.go.kr/data/15127691/fileData.do
  • 6. Kim DS, Kim YT, Dong JY, Jeong DE, Kim SK. Gender and health inequality in Korea: focusing on body obsession and aesthetic plastic surgery. Seoul: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2019.
  • 7. Jansen A, Nederkoorn C, Mulkens S. Selective visual attention for ugly and beautiful body parts in eating disorders. Behaviour Research and Therapy. 2005;43:183-196. https://doi.org/10.1016/j.brat.2004.01.003ArticlePubMed
  • 8. Fenigstein A, Scheier MF, Buss AH. Public and private self-consciousness: Assessment and theory.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1975;43:522-527. https://doi.org/10.1037/h0076760Article
  • 9. Ingram RE. Self-focused attention in clinical disorders: Review and a conceptual model. Psychological Bulletin. 1990;107:156-176. https://doi.org/10.1037/0033-2909.107.2.156ArticlePubMed
  • 10. Clark DM, Wells A. A cognitive model of social phobia. In RG Heimberg, MR Liebowitz, DA Hope, FR Schneier (Eds.), Social phobia: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New York: Guilford Press; 1995, p. 69-93.
  • 11. Lee JY. The relationship between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and psychopathology: Adaptive and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2010;29:371-388.
  • 12. Mor N, Winquist J. Self-focused attention and negative affect: A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2002;128:638-662. https://doi.org/10.1037/0033-2909.128.4.638ArticlePubMed
  • 13. Lee J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focused attention and emotion regulation.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2011;23:113-133.
  • 14. Heatherton TF, Baumeister RF. Binge eating as escape from self-awareness. Psychological Bulletin. 1991;110:86-108. https://doi.org/10.1037/0033-2909.110.1.86ArticlePubMed
  • 15. Heatherton TF. Body dissatisfaction, self-focus, and dieting status among women. Psychology of Addictive Behaviors. 1993;7:225-231. https://doi.org/10.1037/0893-164X.7.4.225Article
  • 16. Barnier EM, Collison J. Experimental induction of self-focused attention via mirror gazing: Effects on body image, appraisals, body-focused shame, and self-esteem. Body Image. 2019;30:150-158. https://doi.org/10.1016/j.bodyim.2019.07.003ArticlePubMed
  • 17. Veale D, Miles S, Valiallah N, Butt S, Anson M, Eshkevari E, et al. The effect of self-focused attention and mood on appearance dissatisfaction after mirror-gazing: An experimental study. Journal of Behavior Therapy and Experimental Psychiatry. 2016;52:38-44. https://doi.org/10.1016/j.jbtep.2016.03.002ArticlePubMed
  • 18. Stice E, Shaw HE. Role of body dissatisfaction in the onset and maintenance of eating pathology.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2002;53:985-993. https://doi.org/10.1016/S0022-3999(02)00488-9ArticlePubMed
  • 19. Polivy J, Herman CP. Causes of eating disorders. Annual Review of Psychology. 2002;53:187-213. https://doi.org/10.1146/annurev.psych.53.100901.135103ArticlePubMed
  • 20. Ko SI, Cho SH.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in the relation of body dissatisfaction and eating disorder.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2017;22:711-724. https://doi.org/10.17315/kjhp.2017.22.3.013Article
  • 21. Johnson F, Wardle J. Dietary restraint, body dis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distress: a prospective analysis.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2005;114:119-125. https://doi.org/10.1037/0021-843X.114.1.119ArticlePubMed
  • 22. Paxton SJ, Eisenberg ME, Neumark-Sztainer D. Prospective predictors of body dissatisfaction in adolescent girls and boys: a five-year longitudinal study. Developmental Psychology. 2006;42:888-899. https://doi.org/10.1037/0012-1649.42.5.888ArticlePubMed
  • 23. Fairburn CG. Cognitive behavior therapy and eating disorders. New York: Guilford Press; 2008.
  • 24. Kabat-Zinn J. Full catastrophe living: Using the wisdom of your body and mind to face stress, pain and illness. New York: Bantam Doubleday Dell; 1990.
  • 25. Kang JY, Jang JH. The effectiveness of a mindful self-compassion (MSC) group program for self-critical university students.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2017;29:335-356. https://doi.org/10.23844/kjcp.2017.05.29.2.335Article
  • 26. Albertson ER, Neff KD, Dill-Shackleford KE. Self-compassion and body dissatisfaction in wome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 brief meditation intervention. Mindfulness. 2015;6:444-454. https://doi.org/10.1007/s12671-014-0277-3Article
  • 27. Keng SL, Ang Q. Effects of mindfulness on negative affect, body dissatisfaction, and disordered eating urges. Mindfulness. 2019;10:1779-1791. https://doi.org/10.1007/s12671-019-01146-2Article
  • 28. Beshai S. Mindfulness and CBT: A conceptual integration bridging ancient wisdom and modern cognitive theories of psychopathology. Frontiers in Psychology. 2024;15:1489798. https://doi.org/10.3389/fpsyg.2024.1489798ArticlePubMedPMC
  • 29. Liu J, Tynan M, Mouangue A, Martin C, Manasse S, Godfrey K.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for binge eating: An upda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 2025;48:57-89. https://doi.org/10.1007/s10865-025-00550-5ArticlePubMedPMC
  • 30. Bacalhau SPDS, de Orange LG, Correia Junior MADV, Nunes JV, de Almeida CLAS, Coriolano-Marinus MWDL.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body image and eating behavior in adolescents: a scoping review.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5;13:77. https://doi.org/10.1186/s40337-025-01238-6ArticlePubMedPMC
  • 31. Baer RA, Smith GT, Hopkins J, Krietemeyer J, Toney L. Using self-report assessment methods to explore facets of mindfulness. Assessment. 2006;13:27-45. https://doi.org/10.1177/1073191105283504ArticlePubMed
  • 32. Preacher KJ, Rucker DD, Hayes AF. Addressing moderated mediation hypotheses: Theory, methods, and prescriptions. Multivariate Behavioral Research. 2007;42:185-227. https://doi.org/10.1080/00273170701341316ArticlePubMed
  • 33. Fritz MS, MacKinnon DP. Required sample size to detect the mediated effect. Psychological Science. 2007;18:233-239. https://doi.org/10.1111/j.1467-9280.2007.01882.xArticlePubMedPMC
  • 34. Kim H, Lee HJ.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dysfunctional self-focus attributes scal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012;31:487-505. https://doi.org/10.15842/kjcp.2012.31.2.005Article
  • 35. Noh YK, Kim BH. The validation study of the Body Shape Questionnaire (BSQ) in female university students.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2005;6:1163-1174.
  • 36. Garner DM. Eating Disorder Inventory-2: professional manual. Odessa: Psychological Assessment Resources; 1991.
  • 37. Lee JH, Shin MY, Jo HH, Jung YC, Kim JK, Kim KR.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eating eisorder inventory-2: Psychometric properties and cross-cultural comparison. Yonsei Medical Journal. 2012;53:1099-1106. https://doi.org/10.3349/ymj.2012.53.6.1099ArticlePubMedPMC
  • 38. Won DR, Kim KH.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five-factor mindfulness questionnair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2006;11:871-886.
  • 39. Hayes AF. Introduction to mediation, moderation, and conditional process analysis: a regression-based approach. 3rd ed. New York: Guilford Press; 2022.
  • 40. Meschberger-Annweiler FA, Ascione M, Porras-Garcia B, Mendoza-Medialdea MT, Ferrer-Garcia M, Gutierrez-Maldonado J. The moderating effect of suggesti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mass index and body dissatisfaction in women.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4;13:4647. https://doi.org/10.3390/jcm13164647ArticlePubMedPMC
  • 41. Power GM, Warne N, Bould H, Casanova F, Jones SE, Richardson TG, et al. The role of body image dissatisfa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size and disordered eating and self-harm: Complimentary Mendelian randomization and mediation analyses. Molecular Psychiatry. 2025;30:521-531. https://doi.org/10.1038/s41380-024-02676-5ArticlePubMedPMC
  • 42. Stice E. A prospective test of the dual-pathway model of bulimic pathology: Mediating effects of dieting and negative affect.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2001;110:124-135. https://doi.org/10.1037/0021-843X.110.1.124ArticlePubMed
  • 43. Sala M, Shankar Ram S, Vanzhula IA, Levinson CA. Mindfulness and eating disorder psychopathology: A meta-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53:834-851. https://doi.org/10.1002/eat.23247ArticlePubMed
  • 44. Masuda A, Price M, Latzman RD. Mindfulness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disordered eating cognitions and disordered eating behaviors in a non-clinical college sample. Journal of Psychopathology and Behavioral Assessment. 2012;34:107-115. https://doi.org/10.1007/s10862-011-9252-7ArticlePubMedPMC
  • 45. Prowse E, Bore M, Dyer S. Eating disorder symptomatology, body image, and mindfulness: Findings in a non-clinical sample. Clinical Psychologist. 2013;17:77-87. https://doi.org/10.1111/cp.12008Article
  • 46. Lavender JM, Gratz KL, Tull MT.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acets of mindfulness and eating pathology in women. Cognitive Behaviour Therapy. 2011;40:174-182. https://doi.org/10.1080/16506073.2011.555485ArticlePubMed
  • 47. Jo D, Pan MC. Interconnectedness of mindfulness facets and their impact on mental health outcomes in Asian American and European American college students: a network approach. American Journal of Orthopsychiatry. 2025;95:549-560. https://doi.org/10.1037/ort0000809ArticlePubMed
  • 48. Karl JA, Mendez Prado SM, Gračanin A, Verhaeghen P, Ramos A, Mandal SP, et al. The cross-cultural validity of the Five-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across 16 countries. Mindfulness. 2020;11:1226-1237. https://doi.org/10.1007/s12671-020-01333-6Article
  • 49. Heeren A, Douilliez C, Peschard V, Debrauwere L, Philippot P. Cross-cultural validity of the Five Facets Mindfulness Questionnaire: Adaptation and validation in a Frenchspeaking sample. European Review of Applied Psychology. 2011;61:147-151. https://doi.org/10.1016/j.erap.2011.02.001Article
  • 50. Kim HE, Park K. Effects of depression, emotion regulation, and mindfulness on binge eating behavior.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010;29:541-557. https://doi.org/10.15842/kjcp.2010.29.2.012Article
  • 51. Lecuona O, Garcia-Garzon E, Garcia-Rubio C; Rodriguez-Carvajal R. A psychometric review and conceptual replication study of the five facets mindfulness questionnaire latent structure. Assessment. 2020;27:859-872. https://doi.org/10.1177/1073191119873718ArticlePubMed

Figure & Data

References

    Citations

    Citations to this article as recorded by  

      • PubReader PubReader
      • Cite
        CITE
        export Copy
        Close
        Download Citation
        Download a citation file in RIS format that can be imported by all major citation management software, including EndNote, ProCite, RefWorks, and Reference Manager.

        Format:
        • RIS — For EndNote, ProCite, RefWorks, and most other reference management software
        • BibTeX — For JabRef, BibDesk, and other BibTeX-specific software
        Include:
        • Citation for the content below
        The Relationship betwee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Disordered E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STRESS. 2025;33(4):184-191.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25
        Close
      • XML DownloadXML Download
      Figure
      • 0
      Related articl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Disordered E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Image
      Fig. 1. Research model and results of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The Relationship betwee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Disordered E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Variable Category N (%) M (SD)
      Sex Male 202 (38.3)
      Female 326 (61.7)
      Age (years) 30.75 (5.34)
      Marital status Married 150 (28.4)
      Unmarried 378 (71.6)
      Occupation Student 82 (15.5)
      Office/administrative worker 224 (42.4)
      Technical/sales worker 39 (7.4)
      Professional 66 (12.5)
      Self-employed 18 (3.4)
      Homemaker 27 (5.1)
      Unemployed 49 (9.3)
      Other 23 (4.4)
      History of dieting Yes 413 (78.2)
      No 115 (21.8)
      Current dieting status Yes 240 (45.5)
      No 288 (54.5)
      Obesity (BMI ≥30) Total 32 (6.1)
      1 2 3 4
      1 -
      2 .40a) -
      3 .23a) .71a) -
      4 -.65a) -.34a) -.26a) -
      M 40.79 95.24 8.45 164.09
      SD 11.05 31.49 7.99 22.20
      Outcome Predictor b SE t (p) 95% CI
      LLCI ULCI
      Body dissatisfactio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1.08 0.09 11.43 (<.001) 0.89 1.27
      R²=.46, F (7, 520)=64.47, p<.001
      Disordered eat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0.02 0.02 -1.02 (.310) -0.07 0.02
      Body dissatisfaction 0.17 0.01 18.28 (<.001) 0.15 0.19
      R²=.63, F (8, 519)=108.46, p<.001
      b SE 95% CI
      LLCI ULCI
      Direct effect -0.02 0.02 -0.07 0.02
      Indirect effect 0.18 0.02 0.15 0.21
      Outcome Predictor b SE t (p) 95% CI
      LLCI ULCI
      Body dissatisfaction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1.08 0.09 11.43 (<.001) 0.89 1.27
      R²=.46, F (7, 520)=64.47, p<.001
      Disordered eating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0.07 0.03 -2.54 (.01) -0.12 -0.02
      Body dissatisfaction(A) 0.16 0.01 17.84 (<.001) 0.15 0.18
      Mindfulness(B) -0.04 0.01 -3.07 (<.001) -0.06 -0.01
      (A) X (B) -0.001 0.000 -4.034 (<.001) -0.002 -0.001
      R²=.64, F (10, 517)=92.75, p<.001
      Conditional indirect effects at different levels of the moderator
      Effect SE LLCI ULCI
      -1SD 0.20 0.02 0.16 0.25
      M 0.18 0.02 0.14 0.21
      +1SD 0.15 0.02 0.12 0.19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N=528)

      M: mean, SD: standard deviation.

      Table 2. Means, standard deviations and correlations among study variables

      p<.01.

      1: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2: body dissatisfaction, 3: disordered eating, 4: mindfulness.

      Table 3. Analysis of mediation effects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Table 4. Bootstrapping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Table 5. Results of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Control variables: sex, age, marital status, BMI, history of dieting, and current dieting status.

      b: unstandardized coefficient, SE: standard error, LLCI: Lower Limit Confidence Interval, ULCI: Upper Limit Confidence Interval.


      STRESS : STRES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