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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ATUM
Correction to: 재난 후 생활변화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미치는 영향
임혜선, 심경옥
Correction to: The Effect of Life Change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fter Disasters
Hye Sun Lim, Kyungok Sim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019;27(2):205-207.
DOI: https://doi.org/10.17547/kjsr.2019.27.2.205
Published online: June 30, 2019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경성대학교 심리학과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Research Institute, Ulsan

Department of Psychology, Kyungsung University, Busan, Korea

Copyright: ©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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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6, No. 4 December 2018]
스트레스 연구 26권 4호에 출판된 “재난 후 생활변화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연구. 26(4): 319-326. https://doi.org/10.17547/kjsr.2018.26.4.319”의 내용을 저자의 요청으로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수정 사유: 통계결과 값 오기입
Before correction
1) p. 324
구체적으로 재난 전 정신질환 경험은 PTSD 위험이 5.29배(95% CI=1.20∼23.4)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 당시 지인 인명피해 경험은 PTSD위험을 0.8배(95% CI=.59∼.87)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난 후 생활변화 중 총 자산 감소 경험은 PTSD위험을 1.59배(95% CI=1.13∼2.2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고충을 경험한 경우는 PTSD위험을 1.71배(95% CI=1.30∼2.25)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인관계 범주에서 대인관계 신뢰와 만족은 PTSD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구체적으로 대인관계 신뢰 수준이 증가하면 PTSD위험이 0.75배(95% CI=.64∼.87) 감소하고, 대인관계 만족수준이 감소하면 0.65배(95% CI =.54∼.79) PTSD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Table 4
Results of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N=1,182)
Variables β S,E Wald p Odds ratio 95% Cl

Lower Upper
Intercept −2.92 .813 12.93 <.001
Gender .23 .00 1.91 .16 1.26 .91 1.74
Age .01 .38 2.52 .11 1.01 .99 1.02
Unmarried −.74 .21 3.74 .05 .48 .23 1.00
Divorce/Separated/Widowed .48 .80 5.13 .02 1.63 1.06 2.50
Education .32 .69 16.2 <.001 1.38 1.18 1.62

Pre-disaster factors
Trauma −.26 .76 15.3 <.001 .76 .67 .87
Mental illness 1.66 .76 4.81 .02 5.29 1.20 23.4

Peri-disaster factors
Loss of life 2.17 .33 42.9 <.001 .80 .59 .87
Relocation of residence .37 .25 .107 .14 1.44 .87 2.38

Post-disaster factors
Asset reduction .46 .17 7.40 <.05 1.59 1.13 2.23
Economic distress .53 .14 14.7 <.001 1.71 1.30 2.25
Interpersonal trust −.28 .08 10.8 <.001 .75 .64 .89
Interpersonal satisfaction −.41 .09 18.5 <.001 .65 .54 .79

Negelkerke R2 .255

*p<.05, **p<.01, ***p<.001.

본 연구는 재난 전과 당시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인구통계학적 요인과 재난 전, 당시 요인을 통제한 후 재난 후 생활변화 스트레스가 PTSD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재난 후 스트레스 요인이 PTSD에 미치는 상대적 기여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재난 피해자들 중 24.3%가 PTSD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TSD 정상군과 비교하여, 위험군이 대인관계 신뢰와 만족, 주관적 웰빙이 낮았으며, 우울이나 불안 수준은 더 높았다.
재난 전, 당시, 이후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로지스틱 회귀 결과 주거지 이동을 제외한 재난 당시 인명피해 경험, 재난 후 자산 감소, 경제적 고충경험이 PTSD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변인들과 재난 전, 당시 요인들을 통제한 후 PTSD 위험군을 가장 높게 예측한 변인은 경제적 고충이었다.
2) p. 324, Table 4
Table 4
Results of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N=1,182)
Variables β S,E Wald p Odds ratio 95% Cl

Lower Upper
Intercept −2.94 .812 13.14 <.001
Gender .24 .16 2.15 .14 1.27 .92 1.76
Age .01 .00 2.43 .11 1.01 .99 1.02
Unmarried −.72 .38 3.57 .05 .48 .23 1.02
Divorce/Separated/Widowed .48 .21 5.10 .02 1.62 1.06 2.46
Education .32 .08 16.5 <.001 1.38 1.18 1.62

Pre-disaster factors
Trauma −.27 .06 16.0 <.001 .76 .66 .87
Mental illness 1.62 .75 4.67 .03 5.08 1.16 22.1

Peri-disaster factors
Loss of life 2.17 .33 42.9 <.001 8.80 4.59 16.86
Relocation of residence .37 .25 2.10 .14 1.44 .87 2.38

Post-disaster factors
Asset reduction .46 .17 7.40 <.05 1.59 1.13 2.23
Economic distress .53 .14 14.7 <.001 1.71 1.30 2.25
Interpersonal trust −.28 .08 10.8 <.001 .75 .64 .89
Interpersonal satisfaction −.41 .09 18.5 <.001 .65 .54 .79

Negelkerke R2 .255

*p<.05, **p<.01, ***p<.001.

After correction
1) p. 324
구체적으로 재난 전 정신질환 경험은 PTSD 위험이 5.08배(95% CI=1.16∼22.1)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 당시 지인 인명피해 경험은 PTSD위험을 8.8배(95% CI=4.59∼16.86)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난 후 생활변화 중 총 자산 감소 경험은 PTSD위험을 1.59배(95% CI=1.13∼2.2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고충을 경험한 경우는 PTSD위험을 1.71배(95% CI=1.30∼2.25)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인관계 범주에서 대인관계 신뢰와 만족은 PTSD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구체적으로 대인관계 신뢰 수준은 PTSD위험을 0.75배(95% CI=.64∼.89) 감소시키고, 대인관계 만족수준은 0.65배(95% CI=.54∼.79) PTSD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본 연구는 재난 전과 당시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인구통계학적 요인과 재난 전, 당시 요인을 통제한 후 재난 후 생활변화 스트레스가 PTSD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재난 후 스트레스 요인이 PTSD에 미치는 상대적 기여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재난 피해자들 중 24.3%가 PTSD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TSD 정상군과 비교하여, 위험군이 대인관계 신뢰와 만족, 주관적 웰빙이 낮았으며, 우울이나 불안 수준은 더 높았다.
재난 전, 당시, 이후 경험이 PTSD에 미치는영향을 검토한 로지스틱 회귀 결과 주거지 이동을 제외한 재난 당시 인명피해 경험,재난 후 자산 감소,경제적 고충경험이 PTSD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변인들과 재난 전, 당시 요인들을 통제한 후 PTSD 위험군을 가장 높게 예측한 변인은 지인의 인명피해 경험이었다.
2) p. 324, Tabl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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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rection to: The Effect of Life Change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fter Disasters
        STRESS. 2019;27(2):205-207.   Published online June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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